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제 온라인에서 '이게 사람인가, 봇인가'를 구분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프로젝트가 바로 **월드코인(Worldcoin)**입니다. 사람들의 홍채를 스캔해서 '나는 사람입니다'라는 디지털 신원을 만들어주는, 뭐랄까... 되게 신박하면서도 살짝 무섭기도 한 프로젝트죠.
오늘은 월드코인이 정확히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어떤 기술을 쓰는지 핵심만 쏙쏙 뽑아 정리해봤습니다. 🧩
프로젝트 개요
월드코인의 가장 큰 목표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진짜 사람'임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 체계, 즉 **월드 ID(World ID)**를 만드는 것입니다.
AI가 만든 콘텐츠나 봇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이 시스템이 인간의 온라인 활동을 신뢰성 있게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오브(Orb)**라는 홍채 스캔 장치를 통해 개인의 고유한 식별코드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둘째, 이렇게 월드 ID를 발급받은 사람들에게 WLD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마지막으로, **월드 앱(World App)**이라는 모바일 지갑을 통해 월드 ID를 관리하고 다양한 디앱과 연동할 수 있게 합니다.
기술력 분석
월드코인의 핵심 기술은 '오브(Orb)'를 이용한 홍채 스캔입니다. 이 볼링공 모양의 장치는 사람의 홍채를 스캔하여 개개인의 고유한 식별코드를 생성합니다.
중요한 점은 월드코인 팀이 홍채 스캔 원본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암호화된 해시값으로 변환하여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해시값은 오직 '인간임을 증명하는 용도'로만 사용되며, 다른 개인정보와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봇과 사람을 구분하고, 온라인 세상에 신뢰를 더하려는 것입니다.
WLD 토큰의 역할
WLD 토큰은 월드코인 생태계의 핵심 유틸리티 자산입니다.
월드 ID를 발급받은 사용자에게 보상으로 지급되는 암호화폐이며, 향후 거버넌스 참여, 결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월드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WLD 토큰을 배포함으로써 보편적 기본 소득(Universal Basic Income, UBI) 실험의 초석을 다지려는 장기적인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WLD 토큰을 통해 생태계에 참여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게 되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월드코인(WLD)**은 AI 시대에 인간과 봇을 구분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오브(Orb)**를 이용한 홍채 스캔으로 월드 ID라는 디지털 신원을 만들고, WLD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하여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온라인 신뢰성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논란도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미래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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